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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 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2월 3일 24절기의 첫 번째 입춘인 오늘 하얀 눈이 내려온 세상을 덮은 가운데 봄의 꽃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2월 3일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는 입춘을 맞아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사진-국립세종수목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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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3 1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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