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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촌활성화지원단체 합동 신년회 개최 - 활성화지원센터,체험마을협의회,퍼실리터이터협회등 전국 첫 네트워크형성
  • 기사등록 2015-01-08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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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3개 농촌활성화지원단체들이 농촌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충북의 농촌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충북대학교 부설 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리신호 교수), 충북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겸 그린투어리즘 코리아(회장 오노균),한국 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회장 이준설)등 3개 농촌 관광 활성화 단체가 5일 오전 11시 충북대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합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향후 상호간 mou를 체결해 교류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농촌관광, 교육,각종자격연수,현장포럼등 유기적으로 협조 체계를 갖기로 했다.

 

리신호 충북대학교수는 “오늘 충북 농촌활성화를 위한 세단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상호 교류를 확대해 농촌마을이 활력이 넘치도록 적극적 참여와 후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노균회장은“오늘 신년회에 세단체가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인듯 하다”며“ 자문위원님들도 참석한 만큼 내,외에서 힘을 모아 전국에서 충북 농촌관광이 선봉이 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충북대학교 부설 농촌활성화 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산촌 활력운동과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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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8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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