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여덟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망한 573번 확진자는 지난 12월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다기관 부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바이러스성 폐렴(코로나 19)으로 치료 30일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지난 12월 3일부터 증상이 발현됨에 따라 8일 진단검사에서 확진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고,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