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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척추관절병원인 대한민국주석병원(병원장 유주석)과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 장안구 협의회가 22일 수원시 장안구 창룡대로159 에 위치한 주석병원 백왕홀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척추관절,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종합검진센터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주석병원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장안구 협의회는 주석병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공동이익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주석병원 유주석병원장을 대신하여 이현숙종합검진센터장,연제호홍보이사,한지현홍보실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장안구협의회 임정식회장,조원2동 이현숙위원장,파장동 유유순위원장,율전동 황애순위원장,연무동 정득기위원장,정자2동 채영선위원장 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주석병원은 바르게살기운동 장안구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편의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장안구 협의회는 소속 회원들의 의료서비스를 주석병원에서 이뤄지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정식협의회장은 “장안구 관내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주석병원 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주석병원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숙센터장은 “주석병원은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척추관절센터,종합검진센터등을 갖춘 최첨단 디지털 병원”이라며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고객서비스 및 진료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석병원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건강강좌 및 의료지원서비스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바르게살기운동 장안구 협의회 소속 회원 및 가족들이 해당된다.

 

 

또한 의료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할 경우 대한민국 주석병원에서 의료 혜택 및 무료치료를 정부기관과 협의 하에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본 사업은 주석병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사업 "나눔협약 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협약을 맺은 기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추천하면 추천된 이웃을 각 해당 구청 등에 확인하여 치료해주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주석병원은 수원 장안구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종합검진 등의 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병원이다. 현재 장안구청, 수원 휴먼시티, 사랑의 쌀 나눔 본부 등 각계 각층의 단체들과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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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2 17: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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