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이 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방문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의 현황 및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대응계획 등을 점검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 관리제 기간(매년 12월~ 이듬해 3월)이 시작됨에 따라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대응계획을 직접 점검하고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하준 청장은 “계절 관리제 기간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임직원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미세먼지 저감에 필요한 금강유역환경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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