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과 해외유입 사례 28이 확인된 가운데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상향 시행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재 상향 시행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11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재확진자는 세종시와 대구, 충북,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330명이 확진되었고,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0,733명에 달하면서 수도권은 내일부터 2단계로, 비수권 중 호남권은 1.5단계로 상향 조정 시행된다.

한편 대전에서는 22일 하룻동안 서구 거주 20대(해외입국자) 1명과 50대 1명, 중구 거주 40대 1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인근 공주시에서도 11월에만 10명이 확진되는 등 재확진 추세로 인한 주민불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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