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24일 대전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1만kg(2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의영 대전원예농협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쌀은 복지만두레 결연자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대전푸드마켓 8개소를 통

해 긴급 필요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원예농협은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오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김장 및 사랑의 쌀 등 이웃돕기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1-24 13:51:5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