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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이찬원 ‘황칠 막걸리’ 세종 첫 상륙 - 나무 인삼 황칠나무와 꿀과 누룩으로 빚은 생막걸리 피로회복과 항암효과에 효능 있는 것으로….
  • 기사등록 2020-10-19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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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근 미스터 트롯 이찬원의 TV 광고와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칠 막걸리’가 드디어 세종시에서도 시판을 시작했다.



전라남도 순천 새 순천 양조 영농조합 법인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황칠 막걸리(dendro panax mobifela LEV)’는 사포닌이 인삼보다 30배가 더 많은 두릅나뭇과 상록 활엽수림으로 전남 서남해안 및 도서 지역과 제주도에서만 자생 및 재배되는 난대성 수종으로 황칠나무 학명이 Dendro(그리스어원“나무”),panax(그리스어원“만병통치약”),morbi(라틴어원"병“),ferus(라틴어원"옮기는”)로 “병을 가져가는 만병통치 나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나무 인삼”으로 불리고 있으며 세종시 첫 판매를 시작한 다금이 식당 주인장 역시 전남 고흥이 고향으로 주인장의 전라도 특유의 조리법과 어우러져 호남인들의 향수를 달래줄 사랑방으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성업 중인 곳이기도 하다.


특히 황칠은 항암작용, 간기능개선, 당뇨예방, 고혈압 에방, 신경안정, 향우울효과,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막걸리로 제조 시판되면서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판을 시작한 ‘다금이’ 식당은 이미 시청 인근 공무원 사회에서는 맛집으로 소문난 작은 식당이지만 맛과 주인장의 큰손으로 인해 손님은 지금도 꾸준하게 늘고 있는 몇 안 되는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매일 바뀌는 점심 특선 8천 원짜리 식사는 주인장의 선택에 따라 제공되며 싼 가격에 푸짐한 상차림으로 식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밖에 저녘 술안주로 ‘문어 숙회’, ‘홍어삼합’, ‘족발‘, ’수육‘, ’박대·서대구이‘, ’소머리 수육‘ 등이 있으며 주인장의 통 큰 서비스와 싼 가격 또한 이곳을 다시 찾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작은 사랑방으로 입소문을 타고 성업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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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9 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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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gcahreum11012021-05-01 08:13:59

    이찬원이 광고하는 황칠플러스생막걸리 거창/함양/무주점입니다
    택배 배송하여 막걸리 구매가능하니
    010-3044-1101로 연락주세요
    현재 4월 그립톡 증정행사하고 있으니 이벤트 기회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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