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셉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금산천이 사계절 꽃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산천 꽃길은 금산읍 장동교~환경사업소까지 6㎞구간에 걸쳐 삼색 코스모스, 주황 코스모스, 사피니아, 국화, 백일홍, 메리골드, 해바라기 등 10여 가지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산읍 백김이 마을 앞 금산천 고수부지의 금산천 꽃길 모습(사진-금산군)보석사 국화꽃 모습(사진-금산군) 관계자는 올봄 유채꽃 향연에 이어 가을로 접어서면서 화사함이 더욱 짙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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