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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로 채우는 내포의 가을밤 - 22일 `문화가 있는 날´ 도청 문예회관서 `뻔뻔한 클래식´ 공연
  • 기사등록 2014-10-14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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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담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깊어가는 내포신도시의 가을밤을 수놓는다.

 

 

충남도는 오는 22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으로 도청 문예회관에서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뻔뻔한 클래식은 전문 오페라곡과 평소 즐겨 듣는 가곡을 편곡, 소프라노와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9명의 단원이 클래식과 뮤지컬에 개그를 더한 공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특히 바쁜 일상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도민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로, 무료 입장권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편곡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민들이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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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4 1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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