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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특교세 15억 및 공모사업 59억6천만 원 확보 - 행안부 특교세 15억, 충남도 특별조정금 24억1천만 원, 충남도 인센티브 35억5천만 원
  • 기사등록 2020-08-20 14: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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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대열 기자] 청양군이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원, 충남도 특별조정금 24억1000만 원, 충남도 균형 발전 특별회계 인센티브 35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도로 확장․포장, 주차장 조성, 하천사업, 청양군노인회 사무실 신축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또한, 청양군은 7월 이후 유치에 성공한 공모사업인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40억 원과 취약계층 대상의 농식품 바우처 사업(1억7800만 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군의 지속적 노력으로 ▲주공아파트~ 29호선 연결 도로 확장 포장 5억 원, 군량리~화성면 매산리 도로 확·포장 3억 원, 읍내리 주차장 조성 2억 원, 장평면 잉화달천 배양간보 설치 5억 원(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원), ▲청양읍 광역 상수도 확장사업 5억 원, 청양향교 유림회관 건립비 4억7,500만 원, 청양군 노인회 사무실 신축비 5억 원, 제설 자재 및 장비 보관창고 신축 5월 원(충남도 특별조정금 24억 1천만 원), ▲보건의료원 주차타워 조성 11억5천만 원, 인구 밀집 지역 주차장 조성비 16억 원, 정산시장 주차장 조성비 3억5천만 원, 군민체육관 보수비용 3억 원, 국궁장 보수비용 3억 원(충남도 균형 발전특별회계 인센티브 35억 5천만 원) 등을 확보하고,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40억 원)과 ▲농식품 바우처 사업(1억7,800만 원) 등 2건은 추진 중이며 천문대 지방교부세 56억 감액을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행안부가 긍정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김 군수는 역대 최장기간 계속된 장마에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발생 피해에 대한 복구는 대부분 완료했고 일부 기능보강을 위한 개선복구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장마 이후 농작물 수확 등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실과별, 읍면별 공직자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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