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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명숙)는 지난 2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식들과 떨어져 살면서 외롭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에 진명숙부녀회장은 “여러 이웃과 단체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통복동 주민센터 윤하용동장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개최된 이번 경로잔치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효 실천과 이웃사랑 운동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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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7 0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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