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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논산 양지뜸 마을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 8.27일(목)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대통령 상, 국무총리 상, 장관 상 놓고 격돌
  • 기사등록 2020-07-23 0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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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 기자] 논산시 ‘양지뜸 마을’과 금산군 ‘금산읍’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주관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올해로 7번째인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여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및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 지역개발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총 5개 분야이며, 98개 시·군 2,106개* 마을 등에서 참여했으며 금산군 ‘급산읍’은 농촌지역 지역개발 우수분야에서, 논산 ‘양지뜸 마을’은 경관·환경분야에서 본선을 통과, 8.27일(목)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현장심사와 최종 콘테스트 점수를 합산하여 시상등급(대통령 1, 국무총리 3, 농식품부장관 21, 농어촌공사장 3)이 결정될 계획이며 본선 진출 28개 마을 등은 모두 시상을 받는다.


특히 이번 심사는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감안, 심사현장에서는 우수사례만 발표토록하고, 마을주민의 퍼포먼스는 동영상 평가로 대체할 계획이며,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열정을 동영상에 충분히 담아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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