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7월 10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236만 2천 개라고 밝혔다.
7월 11일(토요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가 종료되므로, 앞으로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자유롭게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는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돌보는 경우 반드시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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