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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 경찰서·대전 변호사회, 코로나19로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방역물품 마스크 1,200개 지원·보호 활동
  • 기사등록 2020-05-20 17: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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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부경찰서와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이날 대전변호사회관에 모여 청소년 지원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덴탈마스크 1,200매를 기부했다.

이날 서부경찰서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심국보 대전서부경찰서 SPO 팀장(경감)과 대전지방변호사회 서정만 회장, 김동철 부회장, 정주택 사무국장, 이종준 사업이사와 서구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김민숙 센터장 등8명이 모여 대전변호사회관 청소년 지원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서구청소년 상담복제센터에 덴탈마스크 1,200매를 기부했다.


서부 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 센터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미운영 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라며 "이에 따라, 서부 경찰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도시락 ▲교재 등 배달 지원을 실시했으나 방역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선도심사위원회 간담회 중 대전지방변호사회 이종준 위원과 협력해 대전지방변호사회를 통해 이번 지원이 실시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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