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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은 21일 오후 2시 갈마동에서 열린 마을기업 `협동조합 희망밥집´ 개업식에 참석했다.

 

 

개업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 민들레의료생협 조세종 이사장, 한살림대전생협 시선애 이사장, 풀뿌리사람들 사회혁신센터 강영희 센터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 희망밥집(대표 정은희)는 갈마동 주부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설립되어 2014년 안전행정부가 지정하는 마을기업에 지정됐으며,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마을공동체 복원에서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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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5 18: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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