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5월 4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929만 7천개며 내일 어린이날은 총 240만 2천개가 공급된다고 발표했다.
식약처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일주일간(4.27.~5.3.) 공적 마스크 「1인 3개」 구매를 시범 시행하여 재고 추이, 재고 보유 판매처 수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시행 전 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 계속해서 공적 마스크 「1주 1인 3개」 구매를 계속 시행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날’인 내일(5.5.)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중복구매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내일(5.5.)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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