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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이 7일 관내 무더위 쉼터인 처인구 포곡읍 영문1리 경로당(포곡읍 석성로 985번길 8)을 방문해 노인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쉼터 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시다”면서 “시에서는 여러분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무더위로 인해 신변에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수칙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시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등 에어컨이 갖춰진 시설 109곳(처인구 32곳, 기흥구 21곳, 수지구 5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지정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 위치는 용인시청 콜센터(1577-1122), 안전총괄과(324-2361), 노인장애인과(324-2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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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08 07: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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