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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15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국회의원 선거 대비 1,960만 5천개 공급 - 선거일 4월 15일, 출생연도 끝자리 관계없이 구매 가능
  • 기사등록 2020-04-14 15: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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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4월 14일과 4월 15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4월 14일과 4월 15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정부 관계자는 오늘(4.14.)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89만개이며, 내일(4.15.)은 총 971만 5천개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거일인 내일(4.15.)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공적판매처는 휴무이므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하고 방문하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화요일’인 오늘(4.14)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에 따라 출생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으며 ‘선거일’인 내일(4.15.)은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나, 주 1회․1인 2개씩 중복구매 제한은 유지된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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