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세종시문화재단이 계약직 및 정규직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세종시문화재단이 계약지 및 정규직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주간 활동 서비스 관련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주간 활동 서비스 관련 지역 자원개발, 주간 활동 서비스 대상자 확보 및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주간 활동 서비스 이용대상 방문·상담 및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20.05~20.12) 팀원 1명(월 1,883,400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4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4월 24일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세종시문화재단에서는 일반행정(다급 1명, 라급 1명), 문화 행정(다급 1명, 마급 2명) 등 총 5명의 정규직원을 모집한다. 단 재단 규정에 따라 신규직원은 임용일로부터 6개월간 수습직원으로 채용되고, 수습 기간 만료일 전월 말일 기준으로 근무성적을 평가하여 수습 평정을 거친 후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일반행정 다급은 차장급으로 경영지원부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노무, 감사, 복무관리, 인사, 회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라급(대리)은 경영지원부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예산, 교육, 전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문화 행정 다급(팀장)은 경영지원부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59세 미만으로 성별·학력·거주지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일정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접수는 4월 9일까지 전자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고, 서류전형(4.9~10) 후 필기시험(4.17) 및 면접(4.27)을 거쳐 4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