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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일위크에 강남스타일 PT쇼 뜬다! - 패션쇼와 함께하는`강남스타일 PT(프레젠테이션)쇼´펼쳐
  • 기사등록 2014-07-18 0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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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7일 오전 11시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타일위크(Korea Style Week)´에 지역 유망 패션기업 10개사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패션전문 전시회로 신진 패션브랜드를 비롯한 패션관련 기업 200개사가 참여해 제품전시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패션쇼, 홍보 PT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참여브랜드를 널리 홍보하는 데 효과적인 전시회로 유명한데 올해는 17일(목)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강남구는 공모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유망기업 10곳을 뽑아 지원하는데, 의류기업인 ▶제쿤 ▶자렛 ▶주코줄리 ▶아타르 ▶립언더포이트 ▶일레모아를 비롯해 슈즈업체인 ▶유니온슈즈 ▶클랙미스와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모노폴드 ▶슬라이가 그 주인공이다.

 

참가기업에는 부스비 80%와 공동 홍보자료 제작을 지원하고 별도의 홍보행사인 `강남스타일 PT리셉션´을 전시회 개막식 첫 행사로 진행해 신진기업이 널리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특히, `강남스타일 PT리셉션´은 참가기업 10곳의 대표적 제품과 디자이너 소개 및 질의응답, 리셉션 등과 함께 참가기업 중 하나인 `자렛(JARRET)이 패션쇼를 통해 최신 트렌드의 여성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고부가가치 문화사업인 패션 관련 기업들이 밀집된 데다 2008년 전국 최초로 `강남 청담․압구정 패션특구´로 지정되어, 패션산업이 강남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패션브랜드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코리아스타일위크´ 외에도 9월 패션 전문전시회 `뉴욕 패션코트리´를 비롯, 10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인 `중국 추계 캔톤페어´, 11월 아시아 최대 뷰티전시회인 `홍콩코스모프로프`에도 참가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패션특구로서 앞으로 `강남스타일 PT리셉션´과 같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강남구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이번 전시회 참가한 유망 신진기업들이 향후 강남구 패션산업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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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8 08: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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