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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참살이실습터 실습생들이 지난 16일 대전평생교육대학에서 김치를 담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참살이실습터 웰빙발효식품 전문가과정 실습생 33명이 뜻을 모아 대전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누림´에 직접 담은 김치와 빵 150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참살이실습터 웰빙발효식품 전문가과정은 무료로 김치, 장, 장아찌 등 발효식품 제조기술을 교육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치명장이자 건양대학교 참살이실습터 권현주 강사는 “제철에 나오는 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를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실습을 통해 만든 다양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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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7 1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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