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영선 예비후보 세종시 1생활권 교통체계 개선...시민의 교통불편 해소 한다 - 1생활권 BRT설치 및 대교길 확장 통한 우회도로 개설 추진
  • 기사등록 2020-03-17 15:42:11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이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세종시 1생활권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이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세종시 1생활권 교통체계를 개선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인터네신문)

가락마을 9단지에서 장군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대교길’을 확장하고 장기로까지 연결하는 우회도로 건설(출처-이영선 예비후보 사무실) 

현재 1생활권 중 일부지역(고운동, 아름동, 종촌동)은 BRT가 설치되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접근성이 떨어져 상가공실이 늘어나는 등 이 지역의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1생활권에 BRT를 설치해서 이 지역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 상가공실 등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운동, 아름동, 종촌동을 지나는 1번 국도는 왕복 4차선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 심각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락마을 9단지에서 장군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대교길’을 확장하고 장기로까지 연결하는 우회도로를 건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대전과 공주 방향으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교통체증이 잦은 교차로에 입체교차로 설치를 추진하여 교통체증을 없애고, 한솔IC, KTX 세종역, ITX 세종청사역 등을 조기에 완성하여 세종시를 사통팔달의 교통이 편리한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선 예비후보는 금남면 출신이라고 밝히며 제48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 노무현 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감사 등을 역임하는 등 항상 서민을 대변해왔고 세종시 완성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17 15:42: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