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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학습공백최소화,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 초등1학년~ 중학교3학년 무료로! 집에서도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자율학습
  • 기사등록 2020-03-11 19: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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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e학습터'가 마련된다.


사이버학습인 e학습터를 수강하는 학생(사진제공-대전교육정보원)

 e학습터에는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이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이고, 학습한 후 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문제도 제공한다.


 대전교육정보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로 학교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되면서 이 기간에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생들이 집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1학기를 개설하고 담임형 사이버학급과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www.djstudy.or.kr)의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은 학생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학습 콘텐츠를 선택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담임형 사이버학급은 선생님이 직접 학급을 개설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학습 서비스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학생들이 학교가 아닌 집에서도 언제라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를 이용해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일어난 학생들의 학습 공백 기간을 최소화하도록 대전교육정보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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