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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광역연계 국방 IT융합`방산선진화 포럼´개최 - 힘내라! 중소벤처기업 …국방산업 활성화 위해 산․학․연․군 머리 맞댄다
  • 기사등록 2014-06-19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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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하여“광역연계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방산선진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충청남․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충남대국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에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채우석 한국방산학회장, 임충빈 충남대석좌교수(前 육군참모총장), 정순목 대전시국방산업자문관(前 방사청 차장)과 수요처인 군 관계자 및 국방관련 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포럼은 채우석 한국방산학회장의`방위산업 선진화와 방산 한류´에 대한 특별강연에 이어 정순목 대전시국방산업자문관이`국방ICT 융합산업 육성방안´과 `2 차년도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또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방대학교 유중근 교수는 `국방사업의 소요제기 절차 및 사업기술 관리방안´을 제시하였고, 대전국방벤처센터 유재명 센터장은 `국방벤처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발표와 국방기업에 대한 자문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국방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보이지 않는 벽´으로 작용하는 요소들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대안제시 등 열띤 토론으로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대전은 지역의 강점을 살려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첨단국방산업을 육성하기에 적합하다”며 “앞으로 국방기업 활성화를 통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산업경쟁력과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작년 8월 산업부로부터`광역연계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3월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이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등 내년부터 본격 추진 시 수백억 원대의 국비시를 투입해 기술개발단계부터 사업화, 판로개척 등 전주기적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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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9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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