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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3일(월) 오후 4시 유한식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조치원역전과 재래시장 전격 방문했다.

 

 

이날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조치원역전 유세연설에서 “유한식 후보는 온몸으로 세종시 원안을 사수 했고 세종시를 출범시키며 초석을 쌓았다.

 

 

세종시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세종시를 잘 아는 그런 사람이 세종시를 완성하는 역할까지 해야 한다. 그래야 세종시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초대시장 동안에도 국회의장인 저에게 여러 번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는 등 세종시에 대해 누구보다 애정이 대단하신 분이다.

 

 

이런 열정을 가진 유 후보가 당선되어 세종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비록 지금은 의장이 아니지만 뒤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강창희 의장은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과 시민들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유 후보는 세종시 토박이로 세종시에 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힘있는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에게 세종시를 다시 맡겨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한식 후보는 "세종시가 무산될 위기에서 촛불한번 들지 않고 시민들 손 한번 잡아주지 않은 사람에게 세종시를 맡길 수 없다"면서 "세종시는 세종시민들과 제가 삭발과 단식, 피와 땀으로 지켜냈다. 끝까지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유 후보는 "이제 세종시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며 "박근혜대통령과 이완구 원내대표가 함께 하는 지금이 세종시 발전의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반드시 여당시장을 당선시켜 세종시의 성공과 함께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열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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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03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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