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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건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정식 브랜드...햇살농부 상표 출원 - 신선한 이미지 담아 농업인과 도시민에 희망과 신뢰 강조
  • 기사등록 2020-02-03 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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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남 청양군이 올해를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햇살 농부’라는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를 상표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청양군이 올해를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햇살 농부’라는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를 상표 출원했다.(사진-청양군)


이는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에 건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출시제품의 정식 브랜드이며, 청양의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이미지를 담아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도시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난해 9월 신규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참여 농가와 도시 소비자, 정책자문위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상반기 안에 상표등록을 마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햇살 농부는 푸드플랜 관련 홍보물, 직매장 간판, 포장지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조성 예정인 세종시, 서울시 직매장에서도 통일 브랜드를 적용,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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