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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활용방안 확대 추진 - 2020년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20-01-20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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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6-4생활권 건설현장과 충남대학교 병원 건설현장을 헬리캠으로 촬영한 모습. (사진-행복청)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사적 사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3년부터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추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상기록물을 제작해 왔다.


최근에는 기존 기록 자료를 활용한 주요시설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행복청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는 등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넘어 발전하는 행복도시 변화상을 주민들과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3개 업체가 참가 등록한 이번 용역은 지난해 용역을 수행했던 더존크리에이티브(이하 더존)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 해 1년 동안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용역의 주요 과업내용은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의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등)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 기록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이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행복도시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해 행복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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