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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 강귀근, 조영자 부부와 김금옥 자원봉사자 최고봉에 등극
  • 기사등록 2019-12-17 08: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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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가 12월 16일(월) 16시 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2019년 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좌부터) 강귀근·조영자 부부와 김금옥 등재자가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자원봉사센터]

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앞에서 기념촬영하는 2019 세종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사진-자원봉사센터]


이날 세종호수 지킴이 강귀근·조영자 부부, 김금옥(한사랑 클럽) 등 3명의 자원봉사자와 정부포상 훈격 중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권영봉 외) 6명과 3개 단체가 2019년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은퇴은행’사업 추진의 하나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올해부터는 자원봉사 활동 기본법에 있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해 새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정부포상 훈격 중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와 단체를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여 세종시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자원봉사 가치를 드높이며 품격을 높이고자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했으며, 명예의 전당은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에게 명예의 전당 등재로 사기를 진작시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2017년부터 실시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은 자원봉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며 잠재적 자원봉사자들을 자원봉사 활동 현장으로 이끌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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