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새롬동도서관이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국 작가는 기업 회장 비서실,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으로 재직하며 쌓은 글쓰기 비법과 에피소드가 담긴 책 ‘회장님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글쓰기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접수 없이,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150명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행사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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