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3일 밤 19시 39분경 세종시 전의면 소재 고물상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되었다.
이날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구조물 100㎡ 및 컨테이너 2동, 지게차 1대 산업용 중고 설비, 공업용 랩 100개 등이 소실되었다.
이날 불은 인근 주민이 고물상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에 따라 신고접수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고물상 내 천막 구조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 즉시 진화에 나서 출동 18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