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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은 3월 21일 진로코치 6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실시하였다.

 

 

진로설계사란 이름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진로코치 지원 사업은 학교교육과정 중심의 진로교육의 지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체계화된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직업세계, 나의미래 등 3차시에 걸친 수업은 학생들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진로설계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원에서는 더 발전적인 학교지원을 위해 공통 교수․학습 활동안을 개발하고, 두 차례에 걸쳐 수업시연과 수업자료 제작 등 진로코치들의 책무성과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김도석 원장은 연수에 참여한 진로코치들에게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수업에 대한 책무성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학생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평생에 걸친 자기주도적 진로 개척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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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3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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