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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 최요셉기자] 올해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건설을 통해 연인원 309만명(9월말 기준)에게 일자리를 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24일 세종시 4생활권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김진숙 행복청장이 관계자로부터 안전실태를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행복청의 적극적인 종합사업관리로 도로·공원 및 주택·편의시설 등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이 순항중인 가운데 올해에도 9월기준 309만명 이상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청은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이하 MPAS)을 통해 다양한 사업주체들(행복청·LH·민간 등)의 사업을 총괄관리하고 있고, MPAS에 입력된 각종 건설정보를 기초로 공정 및 사업비관리 등을 통하여 행복도시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매월 ‘종합사업관리회의’를 개최해 행복도시건설 종합현황 및 주요공사 공정관리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건설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품질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그 동안 종합사업관리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도시 가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양질의 건설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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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8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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