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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시작 축하 미니음악회 개최된다 -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Follow+人, 10월 27일~28일)‘ 행사, 국내 인기가수 출연 음악회.
  • 기사등록 2019-10-25 08: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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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시민들의 토론과 자유발언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국가정책은 물론 지자체별로 추진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시청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 응원전이 펼쳐진 시청 앞 잔디광장에 운집한 시민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Follow+人, 10월 27일~28일)‘ 행사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토크콘서트와 미니음악회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부스 운영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스마트시티를 탐구하고 고민하는 맞춤형 소통의 장에서 도출된 의견은 국가정책은 물론 지자체별로 추진되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직접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세종 ‘스마트시티 팔로인 행사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세종)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공감대 형성 및 이해도 증진을 위해 27일, 28일 양일간 보람동 복컴에서 행복 도시 관련 정책, 세종 5-1 스마트 서비스(모빌리티) 관련 아이디어 톤이, 28일 시청 여민실에서 (LH-세종시) 세종5-1生 국가시범 도시 시민참여형 거버넌스 추진 협력과 아이디어 톤 정책제안형 및 서비스형 부분별 대상 수상팀 발표 및 질의응답이, 잔디광장에서 토크콘서트와 세종 국가시범 도시 시행계획 및 거버넌스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이 시민 행사로 진행된다.


아이디어 톤에서는 도시 재생과 스마트시티의 연계방안과 국가시범 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미래도시의 주인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국가시범 도시를 비롯한 세종 스마트시티에 대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채택된 제안은 대상과 고도화형은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이밖에 최우수상 및 우수상 각 1팀에는 200만 원과 100만 원씩의 상금이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LH와 세종시는 거버넌스 협력관계 조성 및 시행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이 예정되어 있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온․오프라인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거버넌스 관련 제도적 기반 구축 등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28일 오후 6시부터 시청 앞 잔디 관장에서 열리는 미니음악회에서는 시민참여형 민관 협력 시작의 첫걸음을 축하하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국내 가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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