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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를 3월20일(목) 14시 30분 보령 문예회관에서 당원 1,500여명과 내빈 김용환 상임고문과 김태흠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성완종 도당위원장께서는 충청남도 서해안 개발시대에 미래가 아주밝다.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담아 훌륭한 도지사를 뽑아서 새누리당이 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도록 1등으로 당선 시킬 수 있는 보령 시민이 되어 달라 부탁의 인사말씀을 전하셨다.

 

 

후보들의 기조연설은 정진석, 홍문표, 이명수, 전용학 후보 순으로 10분씩 발표를 하였다.

 

정진석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보령 서천, 발전을 위해 이뤄내겠다 약속을 하며, 풍부한 국정경험으로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과 충청발전을 위해 젊고 패기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 지지를 호소하였다.

 

홍문표 후보는 민주당 충남도지사를 우리가 찾아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인터넷상에 안희정 후보의 전과 부분이 나와 있는데, 충남도민의 검증이 필요하다.

 

새누리당의 많은 공헌과 그동안의 정책을 보고 하였다.

 

이명수 후보는 도지사 연습이 필요없는 1등 도지사가 되고자 나왔다. 도청에 들어가면 백제금강권 내포문화권 천안, 아산, 당진, 서산 서해안벨트 등으로 도정의 방향을 바로잡는 충남 그랜드 디자인을 하여 새로운 충남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전용학 후보는 창조 경제 충남 1등으로 만들어 내는 도정. 행정 혁신으로 복지, 문화 부흥, 통일 준비를 위해 도정을 중앙정부의 많은 지원을 받아 내어 이뤄 내겠다고 약속을 하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토론회는 후보 각자 5분씩 충남정책 발전의 비젼을 알아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을 통해 당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부탁하면서 토론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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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0 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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