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 인생 드로잉&우리 마을 소소풍경展' 개최 - 주민들이 2개월간의 드로잉과 사진교육 통해 중앙동 삶의 이야기 풀어내
  • 기사등록 2019-09-24 21:38:54
  • 기사수정 2019-11-23 21:22:11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9월 25일)을 맞아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을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에서 9월 문화의 날을 맞이해 우리인생 드로잉전을 연다.(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네의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드로잉, 사진 작품 약 50여 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민과의 예술교육은 소제창작촌과 협력으로 운영하였다. 


참여 주민 대부분은 2개월간의 드로잉과 사진교육을 통해 중앙동에서 살아왔던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며,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작은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대전광역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이 되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하여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24 21:38: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