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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이제 그만...안전 보안관 나선다 - 세종시 제2기 안전보안관 위촉식 갖고 안전위반 속속들이 찾아낸다
  • 기사등록 2019-09-20 15:09:47
  • 기사수정 2019-11-23 2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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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제2기 안전보안관’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무시 관행 근절’ 홍보를 위한 구호 아래  안전점검에 대한 새로운 각오을 다짐하고 있는 장면(사진-세종시청)


안전보안관은 안전 신문고 앱을 활용해 7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한 신고 활동을 전개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시의 안전점검 활동 및 홍보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은 일반 시민 참여 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안전보안관 47명에 대한 안전 보안관증 수여, 안전보안관 선서, 안전 신문고 신고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강진 정무부시장은 “안전보안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관리에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분야 단체회원 40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7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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