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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양형순)는 십이폭포로 유명한 구석리 마을 앞 하천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및 농업 폐기물 등 약 800여㎏을 수거했다.

 

 

양형순 남이면 새마을 지도자회 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겨우내 생활쓰레기 및 농업 폐기물 등이 하천에 버려져서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남이면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에 안타까워하던 중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여 대청소를 하고, 주민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자는 의견을 모아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남이면 새마을 지도자회는 해마다 관내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 도로변 제초 작업 및 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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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7 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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