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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지난 14일 김희수 총장, 김용하 교무부총장, 김영권 의과학대학장, 의과학대학 학과장을 비롯한 대학의 교원 및 임직원, 재학생과 동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의과학대학 제2차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대학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과 교직원의 업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명예의 전당은 의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의욕을 높이는 한편 애교심과 자긍심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2차 명예의 전당에는 보건의료 국가시험에서 ㈜ 태준제약 이태영회장을 비롯해 건양대 이재신 교수, 천승철 교수 등 의과학대학을 빛내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헌정됐다.

 

또한 전국수석을 차지한 이희용(작업치료 08), 안현호(임상병리 07)동문과 병원관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인 이슬기(병원관리학과 09)동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윤소진(임상병리 3학년)양은 “전국수석 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보인 선배들이 자랑스럽다”며 “후배들도 선배들을 본받아 팔방미인이 되어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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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6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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