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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참여하여 입상에 도전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관련 글·사진 접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기사등록 2019-07-25 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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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가 국민 참여형 홍보 행사인 ‘숲의 보물을 찾아, 국립자연휴양림으로!’라는 주제로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7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안내 포스터 (출처-국립자연휴양림)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7년째인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은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 등을 글과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행사로서 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만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 


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경, 편리한 시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등에 관한 A4 용지 2장 분량의 자유 글로, 1인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글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진은 2019년 1월 이후 촬영한 국립자연휴양림 사진으로, 디지털 원본 5매 이상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 및 글과 사진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출품한 작품은 홍보 활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50만원), 우수상 2점(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 아차상 10점(문화상품권 각 3만원권) 등 총 16점을 시상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12월 6일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국립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입상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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