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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도시, 건설 (노하우) 사례집’ 발간...인근 지자체와 공유 - 행복청, 건설현장의 참여를 통해 안전․품질관리 강화 선도
  • 기사등록 2019-07-23 13: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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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 청은 건설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을 통해 ‘행복 도시 건설 실무 방법(노하우)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사례집 발간 자료(출처-행복청) 


‘행복 도시 건설현장 상담(멘토링) 모임’은 안전․품질관리가 우수한 건설현장의 경험을 행복 도시 건설현장이 공유함으로써 건설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의 목적으로 행복 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 3월에 공동주택 2개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매년 확대하여 올해에는 공동주택, 주상복합, 공공건축, 광역도로, 사업시설, 교육시설 등 70개 건설현장(15개 모임)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사례집은 건설현장 상담(멘토링) 모임을 통해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논의된 내용 중 우수사례 195건을 모아 건설현장 전체 공정에 적용하여 건설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행복 청은 이번 사례집을 행복 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에 배포 하고, 앞으로 착공되는 현장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관계부처와 인근 지자체(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청, 충남도청, 청주시, 공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등에도 배포 하여 관할 구역의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근호 행복 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 도시 내 건설현장 간 전문 건설정보 교류로 자율적인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에 ‘현장 상담(멘토링) 모임’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 상담(멘토링) 모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 도시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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