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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 열린다 - 7월 13일,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반려견 행동전문가 토크콘서트 등 열려...
  • 기사등록 2019-07-08 1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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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이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해 7월부터 반려견과 동반 가능한 휴양림 2개소(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두메 지구), 경북 영양 검마산자연휴양림)를 지정해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에서는 반려견 주를 위한 에티켓 강의와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방법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 반려견 사진 뽐내기, ▲ 배변 후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체험 등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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