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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건강 이제 음식점에서도 챙기세요 - 세종시 보건소 ,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해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 현판식 개최
  • 기사등록 2019-06-28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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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27·28일 양일간 조치원읍 소재 ‘본가장수촌’과 어진동 소재 ‘올인쌀면’에서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세종시보건소가  조치원읍 소재 ‘본가장수촌’에서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세종시청)세종시보건소가 어진동 소재 ‘올인쌀면’에서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세종시청)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국, 탕, 찌개 등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 중 이들 업소 2곳을 신규 지정하여 염도계, 저염 캘린더 및 앞치마 등의 홍보물 지원과 정기적인 관리를 받게 되고, 건강음식점에는 테이블에 염도계를 비치하여 업소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이 염도계를 활용해 직접 음식의 염도를 측정해 보면서 스스로 나트륨 저감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저염식 건강음식점 지정을 통해 세종시민들 스스로 저염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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