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국세청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퇴임식이 열렸다.
한승희 전 국세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세청장으로서 공감과 소통,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개선·개혁의 과정을 모두 함께하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변화하는 시대환경 속에서 국가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여, 국세청이 영원히 국민의 사랑 속에서 발전하는 국세청이 되도록 지금까지처럼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퇴임사를 통해 밝혔다.
이어 훌륭하신 김현준 신임청장님의 리더십하에 모두 일치단결하여 국세청 號가 희망과 발전의 큰 바다를 순항하도록 항상 기도하겠다고도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