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이 추진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소비자 체험시설 조성, 자연생태마을 인프라 보강, 마을교육공동체 및 사회적 농업 복합 플랫폼 조성, 친환경 학교․공공급식 지원센터 조성, 친환경 농업 비즈니스 지원센터 조성 등 ’유기농업 기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홍성형 프로잭트 사업이 국비 91억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된다.
홍성군이 추진하는 홍성형 프로잭트 사업이 다부처 연계 ‘맞춤형 사업인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지로 선정되면서 국비 91억을 확보하고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 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9.6.27일 10:30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홍성군과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의지를 다졌다.
홍성군의 이번 사업은 농림부가 주관하고 교육부가 협조하는 다부처 연계형 사업으로, 지역발전투자협약 제도의 특성인 지역 주도 원칙에 따라 홍성군이 사업 추진을 주도하게 되며, 주관부처와 협조부처는 모니터링을 통해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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