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신성식)과 법1동(동장 이영희)은 2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봉사를 펼쳤다.
이번 대상세대는 치매증상이 있는 독거노인으로 기초수급자이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지내왔다. KT&G 사랑 愛 집수리 봉사단은 이날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과 거실의 낡은 벽지를 교체하고 집 청소를 함께 했다.
KT&G 신탄진 공장장은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신성식 KT&G 신탄진 공장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영희 법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해주신 KT&G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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