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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목상동, 오정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밑반찬, 생신 파티 열고, 나눔 봉사 -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세대에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 따뜻한 밥과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으로 생신 상을 준비하고, 생신 축가와 케이크 커팅
  • 기사등록 2019-06-24 0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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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덕구 목상동 복지만두레와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21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밑반찬 나눔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 잔치를 마련했다.


목상동 복지만두레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을 펼쳤다. [사진-대덕구청 제공]

오정동동 복지만두레회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준비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함께부르며 축하하는 모습.[사진-대덕구청 제공]

대덕구 목상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세대에 정성 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치며, 여름 맞이 입맛을 돋우기 위한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소고기육개장과 콩나물무침을 정성껏 만들고,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들을위한생신잔치를열어이웃사랑의 따뜻한마음을전달했다.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직접 따뜻한 밥과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으로 생신 상을 준비하고, 생신 축가와 케이크 커팅 후 2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송영일 목상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온 요즘, 정성껏 만든 육개장과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영재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오정동 복지만두레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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