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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민주당의 `와각지쟁 蝸角之爭´

 

이춘희 위원장은 최근 본인 입으로 `10만 조치원 건설´, `균형발전´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10만 조치원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원 서북부 개발 사업을 특정인의 특혜를 위한 개발이라며, 치졸한 정치공세를 펼치며 발목 잡고 있다.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이번 개발사업의 구상은 사실상 오래전부터 구상된 내용임을 뻔히 알면서도 정치적으로 접근하여 `아님 말고´식의 무차별 공세만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춘희 위원장은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시절 분양을 실패하여 책임을 지고 사퇴한 트라우마가 있다. 이번 일 역시 본인이 도시개발에 실패하여 사퇴한 경험에서 나오는 몽니일 것이다.

 

`조치원 서북부 개발사업´에 대응하는 민주당의 태도에 다시 한 번 우려를 표하며, 어떻게 세종시를 성공시킬지에 같이 고민하길 바란다.

 

또한 본인의 공약인 10만 조치원 건설을 지역내 도시개발 없이 달나라에 할 것인지 묻고 싶다.

 

 

2014. 3. 7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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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07 15: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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