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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직원소통의 날에서 새내기 직원 6명 당찬 포부와 함께 각오 밝혀.. - 이 시장 안전 사각지대 없는 세종시 구현, 영농철 농민 일손 적극 지원, 폭염대비 안전, 차질 없는 스마트시티 추진 등 당부
  • 기사등록 2019-06-03 10: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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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6월 3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된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을 격려하고 세종시 로고가 새겨진 뺏지를 직 접 달아 주었다.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6월 3일 세종시 로고가 새겨진 뺏지를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직접 달아 주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 6명과 기념촬영하는 이춘희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 6명은 각자 자신이 꿈꿔온 공무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히고 시민을 위한 공무원으로서 소신을 밝혔다.


이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년에 비해 강화된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수고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재임 1년을 뒤돌아 보는 점검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치밀하고 꼼꼼한 행정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많은 부분을 점검하였지만 사각지대 없는 시민안전을 위해 시 공무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아울러 폭염과 영농철에 대비한 시민안전과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대비책 강구를 당부하였다.


특히 고도성장 없는 1~2%의 저성장 속에 시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고민할 것을 강조하고, 시가 집행하는 각종사업에 대한 제정 조기집행으로 시민들의 경제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세종시민 2명이 실종되었다며 현재 시민안전국이 총괄하는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지만 세종시 공무원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추진을 차질 없이 잘 추진해서 세계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종형 스마트시티를 완성하자고 말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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