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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검사 및 상담·홍보부스 운영 - 6월4일과 20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시청 1층에서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부스 운영
  • 기사등록 2019-05-31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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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시가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를 운영한다.


4일과 20일 각각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시청 1층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유아·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검사 및 상담 ▲스마트폰 쉼 캠페인 ▲과의존 대안 활동 ▲유해 사이트 차단 S/W 안내를 진행한다.


 세종스마트쉼센터 전문강사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장면(사진-세종시청)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는 세종시 스마트 쉼 센터소속 상담사들이 복합커뮤니티센터·도서관·교육기관·세종축제·어린이안전축제 등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 상담 및 홍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필순 정보통계담당관은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 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과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를 알리고 정보화 역기능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나, 방문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세종시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예방 교육·가정방문상담·대안 활동·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신청·상담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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